<4월 베스트 리뷰 당첨자>   

소중한 아망떼 회원님(김**)의 후기입니다 :)

https://www.amante.co.kr/shop/product/product_view?product_cd=348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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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쓰던 이불도 아망떼였네요. 

10년도 더 전부터 엄마가 제 학창시절부터 쭉 아망떼에서 이불을 구매하셔서 

그 영향으로 저도 자취하면서 자연스레 아망떼만 썼네요. 

품질이 저급하면 저는 아무리 저렴해도 절대 사용 안 해요. 

반대로 가격이 비싼데 그것에 맞는 급이 안 되면 마찬가지로 안 사요. 

아망떼는 가격도 착하고 품질은 진짜 너무 좋아요. 

그러고보니 혼자 살면서도 쭉 

겨울 극세사 이불, 봄가을 간절기 이불, 여름 홑겹이불 다 구매했어도 

한 번을 불만족스럽거나 하자가 있어서 교환이나 환불을 받은 적이 없네요.ㅎㅎ 

이번에도 만족입니다. 

두께도 딱 좋고 폭닥폭닥하니 좋아요. 색상을 고르는 게 약간 고민이었어요.  

원래 베이지 컬러를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어두운 베이지여서 화이트를 구매할까.. 했는데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그냥 모카베이지로 구매했어요. 색상을 좀 더 예쁘게 뽑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망떼 극세사 이불 베이지 컬러 진짜 예쁜데 

그거랑 같은 색상이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은 살짝 있네요.ㅎㅎ 

그래도 좋아요. 오자마자 세탁하고 마르자마자 셋팅했어요. 

고양이가 저보다 먼저 자리잡고 눕네요. 지 집 놔두고.. 

우리집 고양이도 아망떼 이불만 펼치면 좋아서 뒹굴고 난리예요. 

조만간 여름 이불도 구매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