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망떼와 저의 인연은 수 십년이 넘어요. 70대가 된 제가 어려서부터 친정 어머니 따라 대구의 평안상회에서 잡화를 구입하기 시작했으니까요. 어머니께서 평안상회의 물건은 가격도 비싸지 않고 품질이 우수하다고 하시면서 꼭 평안상회에서 물건을 구입하셨어요. 성인이 되어 스스로 침구를 구입하게 되었을 때 아망떼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가격이 좋고 품질이 우수한 점이 마음에 꼭 들어 언제나 아망떼 브랜드 침구를 구입해 왔었는데 알고 보니 아망떼가 바로 그 어릴 적 어머니 따라 드나들었던 평안상회의 브랜드였어요. 이번에 이사하여 침구를 갈아보기로 하고 코튼벨 40수 고밀도 면 이불커버를 우선 시험삼아 한 장 구입해 보았어요. 새로 만든 블루 계통 커튼색에 맞추어 밀키민트색을 구입하였는데 색상이 마음에 꼭 들어요. 우선 세탁하여 이불 솜을 넣어 보았더니 크기도 잘 맞고 다 좋아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사용하기 전에 우선 세탁을 했더니 사진에서 보듯 너무 꼬깃꼬깃 주름진다는 점입니다. 참고로 예전 아망떼 이불커버 사진과 비교해 보면 꼬깃꼬깃한 주름이 많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순면은 빨았을 때 주름이 생기지만 마르는 과정에서 꼬깃꼬깃한 주름은 다 펴지는데 이번 제품은 다 말라도 주름이 펴지지 않아요. 천의 가공 과정에 주름이 깊게 잡히고 말라도 잘 펴지지 않는 어떤 과정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것 빼고는 다 만족입니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아망떼 브랜드, 제가 계속 애용해 왔고 이제는 자식에게도 전파하여 우리 가정 대대로 물려주는 브랜드가 되었어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아망떼 앞으로도 더더욱 품질, 가격 모두 좋은 제품 계속 만들어 주시고 번창하세요.

호텔이불커버는 아니고 느낌이 좀 다르지만 나쁘지 않고 주문한 이제품도 좋네요. 호텔 침대이불커버는 좀 유광인데 이건 하얀 와이셔츠같은천?제 갠적 느낌이긴 하니 걍 참고만 하시고 암튼 그런 부드러운 셔츠 같은천 느낌이네요. 호텔 온 것 같은 느낌 내보려고 한번 사봤는데 분위기도 바뀌고 좋네요. 촉감도 부드럽고 좋아서 아이 침구세트도 더 주문해보려고 합니다. 동봉한 쿠폰 감사하고 또 주문할게요..택배 지연으로 일주일 기다렸어요.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모두 다 잘 주문한 것 같아요~~

우선 색깔이 완전 맘에 들고 커버와 이불 연결고리가 많아서 아주 좋아요 천 재질도 딱 맘에 드는게 생각했던거보다 너무 만족합니다 잘 산거같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의 첫 배딩제품으로 아망떼를 선택했더군요 무려20년전에요~ 자연워싱되어 엄청부드러워서 애착이불이 되었답니다. 여러이불을 사용했지만 아망떼가 최고였지요~ 조만간 또 와서 구입하겠습니다. 아망떼 사랑해요~

배송 빠르고 상품도 우수합니다. 특히나 안쪽 고정되는 부분이 버튼 형식이라 편리하고 고정시켰을때 커버와 이불솜이 따로 놀지않게 잘 잡아주네요. 촉감도 좋아서 사계절 다 어울릴듯 싶네요. 참고로 하단은 지퍼처리 되어 있습니다

너어무 좋아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사각사각하면서도 몸에 촥 감기는 촉감이에요ㅎㅎ 저도 좋아하지만 같이 사는 고냥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잘못사면 몇번 빨면 금방 못쓰게 되는데 요건 퀄리티가 좋아요! 잘 쓰겠습니다